저도 예전 여친과 친구사이로 남게되서 친구처럼 지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그땐 저도 전여친도 서로에게 조금씩 미련이 남았어서 친구로 지내기로 했었는데요전여친은 친구로 지내고 얼마지나지 않아 저에대한 미련은 다 털어버렸었고,저는 조금이나마 미련이 남아있었습니다저는 미련이 남으니 잘해주려고 노력하고 막 그랬었는데전여친은 친구 이상으로 안보더라구요그리고 얼마뒤에 전여친에게 남친이 생겼는데그때 두번째 이별하는 느낌이 들어 참 힘들더...
2016년 12월 16일 금요일
2016년 2월 2일 화요일
사람마음이라는게 그렇게 무섭죠
나이를 먹을수록 50만한 사랑을 100만하게 표현해서 상대방의 만족감을 충족시켜주는데 익숙해지거든요저 사람이 나를 아무리 운명이다 사랑이다 엄청 잘해주는것처럼 해봤자그 사람이 진정 얼만큼 그렇게 느끼는지는 절대 알수 없어요 심지어 본인이 본인을 속이기도 하고요 제가 말씀드리는건 예를 들어, 그 사람이 사고로 팔다리를 잃고 남자구실 못하는데 나를 남자로 봐주는 유일하게 여자가 익명님이다그러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전 그만큼 힘들다고 봐요 거의.. 그 사람에게 남은 선택지가 나밖에 안남는 정도의 상황?무슨과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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